교육을 리노베이션하다

아이들이 확실히 직면하는 문제

1990년 초, 버블붕괴 직전 직전, 1990년 초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학 중이었습니다.

당시 SF는 안전하고 물가도 저렴했다,
미국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였다.

일본의 경제력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시대였다,
도쿄의 대학에서 하숙을 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유학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교적 안전해 많은 일본인들이 관광을 위해 찾는 도시였다.

하지만 지금의 샌프란시스코는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물가가 오르고, 경제 격차가 벌어지고, 범죄가 증가한다,
SF의 거리에서 상점과 사람이 급감했다.

1980년 약 12만 명에 달했던 노숙자는
2023년에는 미국 전역에 무려 65만 명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상위 10%가 전체 부의 67%를 소유하고 있다,
하위 50%의 사람들은 전체 부의 2%만 보유하고 있다.

소수의 부유층이 압도적인 부를 독점하고 있다,
압도적 다수가 극소수의 부를 소유하고 있는 나라.
그것이 지금의 미국이다.

그리고 지금 일본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경제 격차, 사회 복지 붕괴(미국은 자기 책임).

국내 경제 격차에 더해 일본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적 우위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은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을 여행하거나 쇼핑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쇼핑 정도라면 좋겠지만요,
구매 대상이 일본의 자산이라면 어떨까요?
과거 일본 기업들이 해외 자산을 사들였던 것처럼 말이다.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사람)의 것이 아니게 되어가는 일본 자산을 바라보며
압도적인 다수의 일본인이 빈곤해지는 모습을 누가 보고 싶어 하겠는가.

경제 외에도 일본은 다양한 제도적 피로를 겪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쇠퇴의 고리를 끊는 것은
이미 제거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과제 산적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50%의 빈곤층이 존재한다는 것은.......,
2명 중 1명이 해당되는 셈이다.

이러한 현실을 부모로서, 교육자로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내 아이가, 내 제자가 2분의 1 확률의 존에 들어가지 못하면
단언할 수 있는 부모나 교육자가 있을까?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자기 몸은 스스로 지킨다는 것이다.

일본은 더 이상 총체적 중산층 사회가 아니다.
누군가가 주는 제도에서는 자기 방어가 불가능합니다.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가 요구하는 스킬과 마인드를 습득,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가치를 입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문제가 있는 제도를 바꿔나가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추구한 신자유주의 경제는 위와 같이 압도적인 격차를 낳았다,
제도적으로는 붕괴 직전인 것 같습니다.
65만 명이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제도가 이대로 지속될 것 같지 않다.

두 가지가 겹치는 곳에 해답이 있다

자기 방어와 문제 해결의 관점은 결국 교차합니다.

일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다,
누군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누군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죠.

이 해결과 창조를 세계적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앞으로의 세상에서 요구되는 가치(능력)입니다.

또한, 일본도 세계도 과제가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본도 세계도 파멸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즉,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힘을 기른다면 말이다,
자신도 세상도 풍요롭고 행복한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인간이 세계관적 관점에서 해결과 창조의 당사자가 된다면,
모두가 함께 풍요로움과 행복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합격이라는 의자놀이식 교육이 아니라,
의자를 만들어 제공하는 교육으로 바꾸지 않으시겠습니까?

그 모습이 귀여운 우리 아이도,
세상도 동시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교육(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